광안리 해수욕장은 부산에서 손에 꼽히는 명승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곳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곳인 만큼 요즘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술을 한잔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볼수가 있었다. 젋고 캐주얼한 느낌이 들어가기전부터 바로 느낌이 온다. 특히 광안리 해수욕장쪽에는 이런 가게들이 많이 있는데 규모면에서나 외관의 특징에서도 여기가 돋보이긴 했다. 어두컴컴한 분위기에 손님들의 음식을 내주기위한 주방에서 일하는 셰프들은 엄청 분주하다. 최근에 찍은 사진은 아니라서 요즘 상황에도 이런 분주함을 느낄수가 있을지.. 파스타를 비롯한 샐러드까지 여러가지 요리를 주문했고 잠시뒤에 식전빵이 나왔다. 광안리 해수욕장 맛집에서는 베이커리도 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 만큼 빵도 수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