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맛집 스시담 오랜만에 포스팅을 적어보는것 같다. 한동안 우울함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래도 다시 머릿속을 재정비하고 열심히 글을 써봐야겠다. 덕천동에서 먹자골목에서는 한두블럭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곳인데, 새롭게 생긴곳이라 굉장히 깔끔한 느낌을 주는곳이었다. 실내로 들어오니 깔끔한 다찌 공간에는 혼밥을 할수있도록 되어있다. 이런걸 보면 요즘 갬성에 딱 맞게 잘 가꿔놓은것 같다. 작은 공간이지만 아늑한 식사시간을 보낼수있을것 같았고, 원목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외투를 걸어놓을수있는 옷걸이가 따로 있는데, 지금은 여름이니까 따로 걸어둘일이 없을것 같긴하다. 술을 팔고 있기 때문에 이런것도 술병이 진열되어있는걸 볼수있는데 하이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