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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맛집 삼정동 어반파머스 본적없는 돌판파스타 맛에 반했다

김해 맛집 삼정동 어반파머스 오랜만에 김해쪽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김해쪽으로 나올일이 가끔 있긴 하지만 항상 외근때문에 잠시 나왔다가 빨리 들어가다보니까 끼니를 놓치고 갈때가 많았는데 오늘은 비는 시간이 조금 있어서 동료들과 함께 새롭게생긴 양식요리집을 다녀왔다. 김해 삼정동쪽에 위치한 양식당 어반파머스! 얼마전에 새롭게 생긴곳이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외관도 깔끔하니 새단장이 되어있었다.   무엇보다 들어가는 입구에 바로 주차장이 있고 널널하게 이용할수있다보니 이런점에서는 편하게 이용할수있을것 같아서 좋은것 같다. 번화가쪽에 위치해 있는건 아니다보니 차를 가지고 와야 그나마 좀 편하게 올수있는 위치이며, 삼계동이랑도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외식을 하기에 좋아보인다...

부산 해운대 한우 맛집 일품한우 고퀄리티 프리미엄의 맛을 느끼다

부산 해운대 한우 맛집 일품한우 오늘은 오랜만에 맛있는 한우를 먹으러 일품한우를 다녀왔다. 부산에서 한우하면 생각나는 유명한곳들이 몇군데 있지만 그중에서도 현지인들이 많이 찾고 오랜시간 꾸준하게 퀄리티를 잘 유지하고 있는곳이라고 정평이 자자한곳이 바로 여기다.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도 많이 멀지 않고 다른곳으로 이동하기에도 꽤나 괜찮은 위치다. 바로 맞은편에는 신라스테이가 있어서 관광객들도 꽤 많이 찾는곳이기도 하다. 주차장도 널널하게 있어서 단체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도 괜찮은곳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포토존에는 어마어마게 많은 사진들이 걸려져있는데, 일반인들의 사진이 아닌 모두 연예인들이나 유명인사들이 참 많다. 그리고 여기가 더욱 유명해진데는 BTS멤버 뷔가 다녀가면서 수많은 팬들이 이곳을..

덕천 맛집 스시담 점심특선 정갈한 초밥한접시

덕천 맛집 스시담 오랜만에 포스팅을 적어보는것 같다. 한동안 우울함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래도 다시 머릿속을 재정비하고 열심히 글을 써봐야겠다. 덕천동에서 먹자골목에서는 한두블럭 정도 떨어진곳에 위치한곳인데, 새롭게 생긴곳이라 굉장히 깔끔한 느낌을 주는곳이었다.  실내로 들어오니 깔끔한 다찌 공간에는 혼밥을 할수있도록 되어있다. 이런걸 보면 요즘 갬성에 딱 맞게 잘 가꿔놓은것 같다.   작은 공간이지만 아늑한 식사시간을 보낼수있을것 같았고, 원목으로 되어있는 공간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외투를 걸어놓을수있는 옷걸이가 따로 있는데, 지금은 여름이니까 따로 걸어둘일이 없을것 같긴하다.   술을 팔고 있기 때문에 이런것도 술병이 진열되어있는걸 볼수있는데 하이볼을 ..

장유 율하 맛집 김치옥 한국사람이면 피할수없는 김치찜

장유 율하 맛집 김치옥 오랜만에 한식을 먹으러 장유 율하 맛집을 찾아 다녀왔다.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가장 무난하게 먹을수있는게 한식이라 할수있겠지. 나도 한국사람이니까 가끔은 이런 김치요리 전문점이 생각 날때가 있더라고~ㅎ  상가 건물 2층에 있고,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 가능! 점심 특선도 있으니까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어서 먹을수있으니까 저렴하게 먹고 싶다면 점심특선을 이용해서 한끼 때우기 좋을것 같다.   여기가 과연 김치요리를 전문으로 하는곳이 맞나? 싶을정도로 분위기는 상당히 깔끔했다.   기본찬도 상당히 잘 나오는 편이다. 호불호가 거의 없는것들 위주로 나오는데 구성도 좋고 반찬하나 참 맛깔스럽게 잘 나왔다.   아삭아삭한 콩나물이랑 김치는 간이 잘 맞아서 그냥 먹어도 괜찮았다.   요즘 ..

부산 밀면 맛집 화명동 명가밀면 날씨가 더우니 땡기는 시원한 밀면

부산 밀면 맛집 명가밀면 부산사람들의 소울푸드라 불리는 밀면은 특히나 부산사람들이 돼지국밥과 애정하는 메뉴중 하나이기도 하다. 특히나 여름이 다가오는 시점이 되어가면 자연스럽게 밀면집은 장사가 잘 되기시작한다. 주변을 돌아보면 널린게 밀면집이라고 할정도로~ 참 많기도 많고 제 각각 입맛에 따라서 선호하는 집들도 다르다. 부산에서도 밀면하면 유명한집이 몇군데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외곽에 있거나 동네에 숨어있는 맛있는 밀면집도 꽤나 많다는거..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볼집은 화명동에 위치한 명가밀면이라는곳이다. 화명동 대우 이안아파트 입구쪽에 위치 2층상가에 있는데 큰 간판이 있긴있는데 너무 낡고 바래서 사실 잘 보이지도 않고 저게 그나마 잘보이는 입구 간판! 들어가는 입구도 좀 특이하게 되어있는곳이라~ ..

동래 낙민동 카페 얼룩개 다크한 감성이 터지는곳!

동래 낙민동 카페 얼룩개 이곳을 아는 사람은 잘 없을것 같다. 워낙 후미진곳에 숨어있기도 하고, 간판조차 너무 작아서 이런곳이 있었나하고 의문이 들기도 하니까~ 행정구역상으로는 낙민동이 맞지만 실제로 낙민동이라는곳 보다는 수안동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를 수안동이라고 해도 될듯하다. 지하철역 4호선 낙민역 2번출구에서 조금 가까운 위치에 있고,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인근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한다. 입구는 저기 옆에 동양이용원이라고 보이는 저곳을 보고 찾아가는 편이 오히려 나을수도 있다. 옆에 있는 통유리문에 적혀있는 coffee roasting 이라고 적혀있고 밑에 작게 얼룩개라고 적혀있는게 전부다. 통유리문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면 출입문이 보인다. 안으로 들어서면 조금은 갑갑해 보일..

양산 샤브샤브 맛집 편편집 편백찜,샤브샤브,월남쌈까지 무한리필 가성비갑

양산 맛집 편편집 가성비와 맛까지 갖춰 맛깔스러웠던 편편집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샤브샤브집을 찾아서 다녀왔다. 요즘은 주머니 사정이 어렵다보니 조금은 덜 부담스러운곳으로 찾아가게되는것 같다. 그리하여 찾아간 양산 편편집 물금점! 최근에 유튜버 쯔양이 다녀가서 화재가 되었던곳이기도 하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여기서는 일정한 금액만 지불하고 먹는 무한리필집이니까 요즘 시대에 아주 잘 맞는곳인것 같다. 위치는 양산 물금 다이소 맞은편 2층쪽에 위치해 있었다. 주차장은 본건물에도 가능하지만 만차시에는 도보 2분거리에 있는 롯데시네마옆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이라서 엄청 깨끗하게 관리가 잘되어있었고, 입구에서부터 왠지모를 편백향이 물씬 풍기는것 같았다. 오픈시간쯤에 맞춰서..

남해 베이커리 카페 갬성가득 품은 샘성

남해 베이커리 카페 샘성 남해에서 찾은 조용하고 고즈넉한 카페 얼마전에 지인들과 함께 남해로 잠시 바람을 쐬러 다녀왔던날 찍어온 사진이 있어서 몇글자 또 끄적여보네. 남해는 오래전에 정말 자주 왕래를 했던곳인데 최근에는 일감이 많이 줄어서 갈일이 잘 없었는데 오랜만에 또 이렇게 찾아가보게 되었다. 남해 상동면 지족에 위치한 샘성 이름이 삼성이랑 비슷해서 자꾸 오타라고 인식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검색을 두번 눌러야할지도 모르는 번거로움이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카페 이름은 샘성이 맞다는거! 카페 바로앞에는 널널한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가능! 바로 앞에는 창선교와 더불어 남해 바다를 볼수있는 풍경이 펼쳐진다. 남해의 명물이라 불리는 멸치를 잡는 죽방도 볼수있어서 위치가 상당히 갬성 터지는곳이라고 해도 ..

화명동 돼지갈비 맛집 달짝지근한 고기맛에 가성비좋은 육선당

화명동 돼지갈비 맛집 육선당 오랜만에 맛보는 맛있는 돼지갈비 😀 오랜만에 회사 동료들과 점심식사를 하러 육선당이라는곳을 다녀왔다. 평소에 돼지갈비를 좋아해서 먹는편이긴 하지만 점심시간에 먹는 경우는 드물었지만 오늘은 이상하게 다들 고기가 땡겼는지 점심부터 고기로 달린다. 2층에서 있어서 눈을 부릅뜨고 가야됨! 화명동 롯데리아에서 베스티안 병원쪽으로 조금만 걸어오다보면 2층에 있다. 1층이 아니다보니 자칫 잘못하면 그냥 스쳐지나갈수도 있겠다. 그러니 찾아갈꺼라면 2층을 보면서 가야 할지도! 상가 건물이니까 엘베타고 올라오니 안쪽에 바로 육선당이 보인다. 실내 공간도 꽤 넓은 편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하고 있어서 가족외식을 하기에도 괜찮은 분위기였다. 점심시간인데도 우리처럼 고기 먹으러 온사람들이 꽤 많..

부산 기장 한정식 맛집 토암 토속적인 분위기에 맛도 깔끔

부산 기장 한정식 맛집 토암 예약필수라고해서 더 궁금했다. 기대이상으로 괜찮았던 푸짐한 한정식 얼마전에 회사 동료들과 함께 점심회식을 하러 다녀왔던곳이다. 내가 예약한곳은 아니지만 실장님이 가족들이랑 다녀와보니 괜찮은곳이라고 해서 점심회식으로 추진을 했다. 위치는 연화리로 들어가는 초입쪽에 위치해 있었고, 도착을 하니 주차장도 꽤나 널널한 편이였다.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미리 도착을 해서 조금 여유있게 주차를 할수있었다. 주차를 하고는 계단을 따라서 식당으로 올라갈수있었다. 생각보다 조금 가파른 편이라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올라갈때는 조금 주의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었다. 산기슭 아래에 위치한듯한 훈훈한 별장같은 느낌을 주는 외관이었다. 시골스러운 느낌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고지대에 있기 때문에 주변 경관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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