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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황리단길 라멘 맛집 류센소 묵직하고 진한 국물

경주 황리단길 라멘 맛집 류센소 사골에서 우려낸묵직하고 진한 국물 부산 해운대에서 굉장히 유명한 라멘 맛집이 경주 황리단길에도 있었다. 평소에도 국밥이라던지 국물음식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보이면 한번쯤은 가보는 편이다. 경주 황리단길 끝자락에 위치한 류센소 류센소 입구쪽에서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다보면 나름 이쁘게 꾸면 포토존이 있어서 여기서 사진을 찍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경주의 특성상 기왓집이 많이 있다보니 더 운치가 있어보였고, 중간에 나무 한그루가 있으니까 더 깔끔한 느낌을 준다. 류센소라는 이름이 적혀있는 황금빛 간판아래에서 사진을 찍을수있도록 의자가 준비되어있으니 커플들끼리 놀러왔다면 폼 잡고 한번 인증샷 남겨보자. 보통의 식당들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구조를 하고 있는 실내 분위기였다. 테..

부산 불고기 맛집 광안리 언양불고기 부산집 솔직후기

부산 불고기 맛집 광안리 언양불고기 부산집 달짝지근한 양념 소불고기가 생각날때..😀 개인적으로는 고기를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지 횟감보다는 고기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돼지? 소? 나는 당연히 소를 더 좋아하는 편이다. 가격을 떠나서 돼지고기는 평소에 워낙 많이 먹다보니 가끔 먹는 소고기가 아무래도 더 맛있는것 같다.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한다는 소불고기! 나 역시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다. 다만 이게 한우냐 수입이냐에 따라서 가격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한우는 자주 못사먹고~ㅋㅋ 특별한 날에만 한번씩 생각나서 먹게 되는 음식인것 같다. 부산 광안리에 위치한 언양불고기 부산집 이번에 소개해볼 언양불고기 부산집은 광안리 해수욕장에 위치해 있는곳이다. 워낙 유명한집이라 사실 더 설명이..

대전 맛집 목상동 영빈관 심각하게 매운짬뽕 하지만 맛있어!

대전 맛집 목상동 영빈관 매운맛이 땡길때면 꼭 생각나는 매운짬뽕 여친은 매운음식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나 역시도 매운음식을 무척 좋아하긴 하는데 여친에 비하면 난 잘 먹는 편도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가서 매운걸 못먹는다 소리를 듣지는 않는 편이다. 집에서는 꽤나 먼거리에 위치한 곳이지만 두번째 방문이 되면서 느낀점은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매운짬뽕중에서는 여기가 원탑이 아닐까 싶다. 대전 목상동에 위치한 노포 중국집 영빈관 이곳의 현지인은 아니기 때문에 내가 이곳의 지리를 빠싹하게 알지는 못한다. 신탄진ic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고 조금 한적한 골목 어귀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한눈에 봐도 좀 오래되어보이는 그런 노포 중국집처럼 보인다. 조금은 허름해보이는 그런 동네 중국집이랑 비슷한 느낌을 준다. 사람..

광안리 해수욕장 맛집 이색적인 분위기

광안리 해수욕장은 부산에서 손에 꼽히는 명승지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곳이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곳인 만큼 요즘은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식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술을 한잔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볼수가 있었다. 젋고 캐주얼한 느낌이 들어가기전부터 바로 느낌이 온다. 특히 광안리 해수욕장쪽에는 이런 가게들이 많이 있는데 규모면에서나 외관의 특징에서도 여기가 돋보이긴 했다. 어두컴컴한 분위기에 손님들의 음식을 내주기위한 주방에서 일하는 셰프들은 엄청 분주하다. 최근에 찍은 사진은 아니라서 요즘 상황에도 이런 분주함을 느낄수가 있을지.. 파스타를 비롯한 샐러드까지 여러가지 요리를 주문했고 잠시뒤에 식전빵이 나왔다. 광안리 해수욕장 맛집에서는 베이커리도 같이 운영이 되고 있는 만큼 빵도 수준급..

온천천 맛집 도마위에 한우

다녀온지가 제법 된곳이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깜빡하고 올리지 못한곳이라 부랴부랴 포스팅을 하게 되는곳이다. 온천천 카페거리 중간쯤 골목안에 위치한 도마라는곳이다. 규모가 작은곳이라 속닥하게 고기를 즐기며 먹을수있었던 아늑한 공간이 매력적인곳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도보로 2분정도 거리에 사설 주차장을 이용하면 확인도장을 받아갈수가 있다. 안쪽으로는 조금 넓은 좌석이 있고 테이블이 몇개 없지만 대신 다찌에 앉아서 먹을수있는 공간이 있어서 혼자와서 먹어도 괜찮을것 같은 분위기였다.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한우를 먹을 생각에 카메라를 꺼내들고는 열심히 사진을 찍었는데 분위기가 다른 한우집이랑은 사뭇 달라서 데이트하기에도 좋아보였다. 기본찬도 깔끔하게 잘나오는 편이었다. 고추장아찌가 별미였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재송동 밥집 우성돈까스

늦은밤 일을 늦게 마치고는 식사를 할만한곳을 찾았다. 집근처에는 마땅히 없는것 같아서 재송동까지 나왔다가 지나가는길에 보이는 작은 돈까스집이 하나있었다. 나는 프렌차이즈 인줄 몰랐는데 다른곳에도 있다고 했다. 처음가보는곳이라 일단 한번 먹어보자고 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길모퉁이 아무곳이나 그냥 주차를 했는데 따로 단속하는 시간은 아니었는지 모르겠지만 딱지는 날라오지 않았다. 마감시간이 다 되서 그런지 다른 테이블에는 한팀의 손님이 앉아있었고 조용하게 식사를 할수있었다. 테이블도 깔끔하게 잘 배치가 되어있었고 생긴지 얼마 안된곳인거 같았다. 재송동 밥집은 돈까스 이위에도 모밀이라던지 다른 메뉴들도 몇가지 보였다. 사이드메뉴도 몇가지 있었는데 돈까스만 먹기에 뭔가 좀 부족하다 싶을때 곁들이기에 좋을듯했..

양산 물금 카페 스노잉클라우 더클래식

얼마전 친구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마치고 커피한잔을 즐기고 싶어서 찾던중에 발견 분위기 좋은 카페 들어서는 순간 엔틱함이 묻어나서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꺼내들게 한다. 숨은고수들이 너무 많은 사진의 세계에서는 명함도 못내미는 평범한 실력이지만 사진을 좋아하는 만큼 열심히 찍어보고 싶었다. 사진 찍을맛이 나는곳이기도 했다. 사장님께서는 뭘 하고 계시는지 뭔가를 열심히 메모하고 계셨다. 요즘 같은 날엔 시원한 맥주가 자연스럽게 생각이 난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블랑1664" 살짝 호불호가 좀 있긴한데 생맥주로 한잔 마셔보면 그 매력을 알수가 있다. 곳곳에 숨어있는 소품들이라던지 볼거리들이 많아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감성에 젖어들면서 자꾸만 보게 된다. 거울을 보며 셀카도 한번 찍어볼만한 포토존도 있었다. 가볍..

부산 화명동 맛집 만면옥

일터와 멀지 않은곳에서 찾은 면요리 전문점 부산 화명동 맛집 만면옥을 얼마전에 처음으로 다녀오게되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음식이 생각이 나기 마련인데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상하게 더운날 따뜻한걸 먹고싶은날이 있는데 오늘이 그날인가 보다. 부산 화명동 맛집 만면옥은 장미공원쪽에 위치해 있고 주차장도 완비가 되어있어서 이용하기엔 편리한 편이다. 가게 규모에 비해서는 맛볼수있는 음식이 몇가지 없어서일까!? 왠지 모르게 맛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점심시간이 좀 되기전에 왔기에 빈자리가 있었지만 딱 맞춰서 오면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회사 동생이 이곳을 자주 와봐서 나 보다 여기에 대해서 더 잘 알고 있는거 같다. 좌석은 다닥다닥 붙어있는편이긴 하지만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나올수있..

제주 애월 맛집 향토음식을 맛보다.

제주도에 친한 친구들이 두녀석이 있는데 토박이들이라 놀러갈때면 항상 도움을 주는 친구라서 이번에도 도움을 받아서 맛있는 식당을 안내 받게 되었다. 제주 애월 맛집은 향토음식을 전문으로 하는곳이었는데 여행을 갈때면 맛있는 식당을 찾아가는건 빠지지 않는 연결고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그곳에서 유명한 음식이나 현지음식을 찾기 마련이다.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찾아간곳은 광해라는곳이었다. 시작부터 반찬이 푸짐하게 나오기 시작했는데 김치부터 쌈채소까지 나와서 정갈하게 차려져있고 감칠맛이 좋았다. 김치도 아삭아삭하고 쌈채도 푸짐해서 재료가 상당히 신선했다. 강된장이 나왔는데 밥이랑 비벼먹기에 딱이다. 많이 짜지 않아서 더욱 넉넉하게 넣고 비볐는데 맛깔나게 먹을수가 있었다. 제주 애월 맛집은 흑돼지 스테이크를 기본찬으로 맛..

부산 광안리 맛집 싱싱한 횟감

부산 광안리 맛집 일번지 횟집을 다녀오다. 광안리 해수욕장을 올때면 횟집을 빼놓을수가 없다. 해산물이 풍성하기로 유명한 부산인 만큼 특히 바닷가앞만 가면 사람들은 해산물을 찾아해매이곤한다. 광안리를 대표하는 회센터는 두곳이 있는데 민락회센터 그리고 성진회센터 두곳이라 할수있겠다. 사람이 많은것으로 치자면 민락이 좀 앞서는 편이긴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곳이라 그런지 시끌시끌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서 친구들과 성진회센터로 가기로했다. 횟집이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 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나오는 구성도 다르고 가격대는 비슷할수있지만 음식맛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람들이 먹어보고는 그래도 가성비가 좋다고 입에 오르는곳은 7층에 있는 일번지 횟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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